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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관련 자료

판타지 공포 크리쳐 설정자료 서양의요괴 몬스터1

by -매드독- 2019. 12. 19.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크리쳐, 크립티드, 몬스터, 괴물 설정을 위한 서양의 괴물 종류 모음.

 

웬디고: 인디언 민담에 등장하는 괴물로 웬딩고, 윈디고 라고도 불린다.

          비쩍마른 식탐이 강한 식인괴물로, 먹은 만큼 커지기에 키가 5미터에 달하는

          거인이라는 설도 있다.

          또는 인간의 영혼에 씌어 폭력적으로 만들거나 식인을 하게 만든다는 설도 있다.

 

슬렌더 맨: 이목구비가 없는 하얀 얼굴에 비정상적으로 길쭉한 팔다리와 큰 키를 하고

             넥타이와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는

 

모스맨: 사람과 나방을 합성한듯한 모습으로 크기는 사람만 하다고 한다. 모스맨이

          나타나면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며, 재앙을 일으키는 건지 경고하기 위해

          나타나는 건지 알려진 바는 없다.

 

구울: 무덤을 파서 시체를 먹는 괴물로 괴력과 요사스러운 마법도 부리는 등 강력한 힘을

       가졌다. 남자 구울은 추남이지만 여자 구울 (굴라)은 상당한 미녀라고 한다.

 

밴시: 밴시 혹은 반시라고도 발음한다. 요정의 일종으로 유명인이나 귀족들이 죽을 때가

       다가오면 구슬피 운다고 하며, 밴시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즉사한다는 설정

       도 있다. 곧 죽을 사람의 옷을 빨래해준다고 하여, 빨래하는 여자라고도 한다.

 

듀라한: 둘라한 이라고도 발음하며, 말을 타고 다니는 목이 없는 죽음의 요정이라고 한다.

          밴시가 울면 둘라한이 등장한다는 설이 있다. 말이 아닌 죽음의 마차를 끌고 다니며

          죽게 될 사람을 인도한다.

         

버닢: 우기 때 모습을 드러내는 괴물로 주로 늪지대나 강, 호수에 사는 괴물이라고 한다.

       호주의 전설로 목격설에 의하면 두발로 선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괴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크기는 작은 것도 큰 것도 있다고 한다.

 

예티: 설인이라고도 불리며, 온몸이 털로 뒤덮인 2미터가 넘는 거구의 유인원이다.

       비슷한 개체로는 빅풋, 사스쿼치, 등이 있다.

 

마핑구아리(마핀구아리): 이족보행을 하는 붉은 털의 유인원으로 지독한 악취와 파리떼를

          몰고 다닌다. 사람과 동물을 보면 죽이려 드는 공격성을 갖고 있지만, 식성은 초식성

          이라고 한다.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으며, 억세고 단단한 털로 도끼나 화살,

          총조차도 제대로 통하질 않는다고 한다.

 

그림리퍼: 검은 로브를 뒤집어쓰고 거대한 낫을 들고 다니는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다.

 

흡혈귀(뱀파이어): 피를 빨아먹는 괴물로,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덕에 굉장히

          유명해진 괴물이다. 약점으로는 햇빛과 마늘, 성수 등이 있고,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으며, 집주인이 초대해 주지 않으면 남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외견으로는 주로 신사적이고 섹슈얼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마함바: 콩고 민주 공화국 리코우알라 호수 주변의 늪지대에 서식하는 괴물이다.

          크기는 15미터에 달하며, 백악기 말기에 멸종한 바다 도마뱀 모사사우르스의

          진화 형태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악어와 흡사한 외모를 가졌으며, 뗏목이나 카누를 습격해 그대로 삼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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